[국정브리핑] 노인 일자리 8만개 창출 차질없이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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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부는 6일자 동아일보 '노인 일자리 2800개 날아갔다' 기사와 관련, 이는 지난해 말 현황으로 현재 각 시·도 별로 노인 일자리 사업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[동아일보 보도내용]
서울시의 일부 자치구가 올해 노인 일자리를 예산에 비해 적게 책정하면서 2800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됐다. 중앙 정부와 서울시가 예산을 확보해도 자치구가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일자리가 늘 수 없다. 25개 자치구가 올해 만들겠다고 신청한 일자리는 77.6%에 해당하는 9860개이다.
[보건복지부 입장]
기사에서 인용한 '200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서울 자치구별 신청 현황'은 2005년 말 기준 현황으로, 올 들어 자치구의 일자리 신청이 당시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각 시·도는 이달 중 노인 일자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3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, 보건복지부도 현황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.
특히 각 시·도와 자치구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하는 한편, 사업 신청이 저조한 자치구의 경우 사업 신청이 활발한 타 시·도로 예산을 배분하는 등 올해 노인 일자리 8만개 창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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